한국 등 아시아계, 새 정치세력으로 부상…조지아 이변 이끌어

  사진은 지난 2013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(당시 부통령)이 방한했을 때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전몰 미군장병에 헌화한 뒤 취재진에게 발언하는 모습. [연합뉴스 자료사진] 이번 11·3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0.25%포인트라는 아슬아슬한 표차로 승리를 안겨준 조지아주에서 한국계 등 아시아계 유권자들이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급부상했다고 뉴욕타임스(NYT)가 25일 보도했다. 특히 조지아주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고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… 한국 등 아시아계, 새 정치세력으로 부상…조지아 이변 이끌어 계속 읽기